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구마모토
- 규슈
- 화미중국집
- 루이비통
- 성북동냉면만두
- 창고형할인매장
- 트렁크
- 왕십리매드포갈릭
- 불맛나는짬뽕
- 불맛중국집
- 사관
- 설민석조선왕조실록
- 후쿠오카 3박4일
- 냉면만두집
- 그릇아울렛
- 매드포갈릭왕십리
- 서민갑부
- 하트시그널
- 비상시대비방법
- 조선왕조실록강의
- 오오기소
- 맥도날드
- 대만택시투어
- 터키관
- 시먼띵
- 오사카난바
- 재난대비방법
- 생존가능성높이는방법
- 화미짬뽕집
- 밀크티
- Today
- Total
목록여행.맛집 (82)
라니의 기웃기웃
♡탄탄면공방 판교맛집 나들이를 해볼까해요..! 거리가 아무래도 좀 있어서 자주는 찾지 못하지만, 판교 현대백화점은 보기에도 눈이 시원한 비주얼과 드넓은 주차장에 갈때마다 감탄하는 곳이지요. 가깝다면 상주했을수도,,, 있으나, 멀어 일면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요. 살림 늘리는 맛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을 듯해서요. 가끔 바람쐬러 가는 정도가 저에게는 딱맞네요. 오랫만에 찾은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일단 점심을 해결했고요. 세일하고 있는 니트 샀고요. 가고싶었던 플라잉타이거에도 들렀어요. 어디에선가 봤는데요. 넘나 이국적이고 귀여운 캐릭터들의 향연이어서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12시가 조금 넘어 내부를 타고 출발했구요. 약 30분만에 도착했는데요. 이 평일에, 이 한가한 요일에 어쩜 지하 5층까지 내려가라는지..
♡ 인근에서 가장 가까운 루프탑 상생장 찾아가 봤어요~! 이태원이나 가로수길 처럼 핫한 장소들은 핫한 아이템도 많고 핫한 루프탑도 많던데요. 거리도 멀고 한편 비싸기도 하고 해서요. 가까운 곳에서 갈 만한 루프탑이 마땅히 없었는데요. 비교적 가까운 곳에 루프탑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지요. 바로 경동시장 근처에 루프탑이 있다는 놀라운(?) 제보를 접했습니다. 경동시장을 가는 아무 버스(110A, 2222, 2115 등 환승해야)를 타고 엘림교회, 대명신협앞에 내려서 찾기 시작했어요. 청과물시장 쪽에 있다고 하는데요. 일단은 활동반경에서 멀지 않아서 좋았는데요. 곰곰히 생각해 보니, 건어물 상가와 약초들이 드글대는 곳에 왠 펍? 루프탑은 꼭대기에 아니 꼭대기까지는 아니어도 언덕에는 있어야는 것 아닌가요. ..
♡ 부산 해운대스페인클럽에 가보았어요~! 부산에 도착한 날 정말 날씨가 무더웠는데요. 해운대는 모래사장이니 정말 넘나 더웠습니다. 해운대를 잠깐 걷다가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해운대에 인접해 있는 스페인클럽에서 점심을 먹으러 들어갔어요. 가는 방법은요. 부산 ktx역에 내려서 1층으로 내려오면 버스정류장이 있는데요. 거기서 1003번을 타고 해운대 온천사거리 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40여분이 걸리구요. 1,700원 나왔어요. 내려서 '팔레드시즈' 건물을 찾으시면 돼요. 내려서 해안가쪽으로 가면서 큰 건물 위주로 찾아보심 5분 이내 발견하실 수 있어요. 군더더기 없는 이름만 딱 있는게 더 매력적이네요. 국기와 이름 넘나 이쁩니다. 해운대에서의 스페인 음식맛이 어떨까 많이 궁금했어요. 생각보다는 실내가..
♡ 호천마을 쌈마이웨이 촬영지를 찾아가 봤어요~! 쌈마이웨이를 제대로 본적은 없었는데요. 잠깐 잠깐 보는 야경이 너무 멋있더라구요. 찾아보니 촬영지가 부산에만도 3군데나 있었네요. 그중 호천마을을 찾아가봤어요. 남일바가 있던 곳이 바로 호천마을이더라구요. 일광역 카페를 찾아갔다 돌아오는 길에 동해선을 타고 일광에서 교대까지 30분 걸려서 갔구요. 교대에서 부산1호선으로 갈아타고 범내골역에서 내렸어요. 15분 정도 걸렸구요. 일광에서 교대는 1,500원(카드)이고, 교대에서 환승되니까요. 1,500원 드네요. 범내골에 내리는 게 실수였습니다. 택시에 타서 네비에다 아무리 호천생활문화센터, 호천마을, 만리산공영주차장을 쳐도 안나오는 겁니다. 대체 어떻게 해야 그곳을 가나요. 모르신다는 무심한 말씀에.. 마치..
♡ 부산 기장군 일광역 '카페266'에 갔었어요~! 괜찮은 카페를 폭풍 서치하다 한군데를 딱 정해서 길을 찾고 있는데, 곁에서 아는 동생이 뷰가 환상적인 곳을 알려주겠다는데요. 바로 여기더라구요. 차를 렌탈하지 않고 찾아가려니 만만치 않았는데요. 일단 찾아가는 길을 폭풍 서치했어요. 부산지하철 1호선에서 동해선으로 갈아타서 일광역에 내려야 했는데요. 일광역가는 동해선은 부산지하철과 교대역, 벡스코역 등에서 환승할 수 있었어요. 이 네이비 노선을 계속 따라가심 돼요. 생각보다 멀어요. 환승하는데도 시간이 꽤 걸리네요. 10분 정도는 예상해야 할 듯요. 꽤 많이 걸어야 합니다. 이 곳이 보이면 우측에 윗층으로 올라가서 타면 됩니다. 배차간격이 15분 정도 되는데요. 실제론 20분 정도 될 때 있더라구요. 시..
♡ 백종원 열무국수 부산 일광역 맛집에 찾아가 봤어요~! 요즘 이분 인정한 음식점은 바로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하지요. 푸드트럭도 마찬가지구요. 원래 검색해서 알게 된 건 아니구요. 택시를 타고 카페266에 가는데요. 근처 맛집을 여쭤보니 다행히 아저씨는 부산 토박이셔서 과거 맛집과 요즘 뜨는 맛집을 일러주셨어요. TV에서 부산 맛집으로 나온 열무국수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어요. 백종원 아저씨가 인정한 열무라고 하는데 기대만땅하고 찾아갔습니다. 일광역에서 멀지 않고요. 한 5분이면 도착해요. 주소는 부산 기장군 일광면 일광로 132 이구요. 이름은 '시골의 맛 열무국수, 손칼국수' (051-723-5689)였어요. 손칼국수도 했었네요. 손칼국수, 열무국수 하나씩 시키려고 했는데요. 손칼국수는 주문이 ..
♡성북동 빵공장 가격 포스팅해볼께요...! 성북동에 갈때마다 늘 가던 음식점과 카페를 찾아가곤 했는데요. 오늘은 비도 오고, 좀 넉넉한 공간에서 느긋하게 커피를 좀 마셔보고 싶은 마음에서 서치하다가 발견한 곳이 바로 성북동 빵공장 이에요. 이름덕에 가고 싶은 마음이 훅 들었던 곳이기도 하고. 생각해보니 지인이 지난번에 열심히 추천했던 기억이 나서 한번 들러봤어요. 얼핏 본 성북동 빵공장의 입구는 아주 특별할 것은 없는 평범한 정말 공장스러운 입구였어요. 이름은 라임도 글코 참 재미난 듯해요. 입에 착착 붙네요. 맛도 그럴라나 궁금해져요. 일단 들어가며 찍어봤어요. 오른쪽이 들어가는 입구인데, 멀리 보이는 저 곳은 어디지? 테라스라면 넘 이쁜데요. 하면서 들어갔지요. 들어간 입구에서 보는 카페는 약간은 답..
♡ 사천카페 '실안선상카페' 에 가보았어요~! 사천에 제일 가고 싶었던 이유가 바로 이 '실안선상카페' 때문이에요. 블로그에서 우연히 사진을 보고 당근 외국인줄 알았는데요. 알고 보니 한국에 이런 곳이 있다니요. 약간의 보정은 어느 사진에나 있으니 감안하고 봐도 그 구조가 넘나 가보고 싶게 이뻤어요. 꼭 가봐야겠다고 맘먹은 곳이지요. 일단 위치를 찾아보자 했는데요. 헉.. 이리도 멀더라구요. 거의 해안선 따라 쭈욱~~ 가야했어요. 삼천포터미널에서 20번 버스를 타고 약 30분 정도 달려서 광포정류장에 내리고요. 약7분 정도 걸어가면 나오네요. 물론 이 때도 렌탈이 훨씬 편한듯요. 주소는 '경상남도 사천시 송포동 1344-7' (055-832-8285) 이에요. 저희는 역시 렌탈로 삼천포게장을 맛나게 먹자..
♡ 사천맛집 '삼천포게장'을 한번 가봤어요~~! 사천이라는 아주 익숙한 지명이 부산에서 가까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는데요. 강원도 사천 아닌 경상도 사천시는 알고 보니 대부분 알고 있는 '삼천포'였어요. 아니 엄밀히 말하면요. 삼천포시와 사천군의 통합인 거지요. 1995년에 그런 일이 있었는데요. 어쩜 이번에 알게 되었답니다. 문득 '응답하라 1994'(응사)에서 삼천포 역할의 김성균이 사천과 삼천포의 통합을 협상하는 자리에 아빠의 의해 대학생 대표(?)로 나가 빛나는 아이디어를 냈던 기억이 나요. 똑똑한 대학생 의견을 듣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사천과 삼천포를 합해 칠천포시로 하자'고 했던 게 떠오르네요. ㅋㅋ 아무튼 사천의 이쁜 컷들을 보고 언제가나 했었는데, 부산에 간김에 들려 보았어요. 사천의 맛집..
♡ 부산역 이바구길 모노레일 정리해볼께요..! 이른 아침부터 산발을 하고 팅팅 부은 채로, 예매한 KTX 원뿔원 6시 열차를 잡아타고 부산역에 도착했어요. 이렇게 꼭두새벽에 출발한 사람들이 우리만이 아니더라구요. 부산역에 도착하니 8:37분이었어요. 눈도 안뜨는 시간에 부산에 도착해 있다니. 스스로 대견해 하며 올라가서 인증을 하고서요. 룰루랄라~~ 찾아간 곳은 부산역에서 비교적 가까운 초량동 이바구길이에요. 부산역에서 가깝기도 하고 찾아가기도 비교적 쉽더라구요. 저희는 KTX 부산역에서 나와 바로 맞은편으로 횡단보도를 건넜구요. 부산 지하철역은 7번 출구로 나오면 연결되더라구요. 그런데, 헐, 횡단보도를 건너자마자 있는 동구 나들이 지도에서 보니 이바구길이 한둘이 아닌 것 이었어요. 넘 흐리게 나와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