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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의 기웃기웃
♡자~ 일본 규슈 후쿠오카 3박4일 여행기 그 다섯번째 시간으로 쿠로가와 온천마을의 료칸, 가이세키 요리 이야기이에요~~ 약 40분간 달려 달려 도착한 곳은 짜잔~~ 바로 여기에요~! 오오기소 료칸!! 입구에서 이렇게 이름이 써있었구요.기사가 우릴 데리고 갈때부터 진정 숲속 한가운데로 달려가는 기분이었으므로 숲속 작은 집 안채는 이렇게 분위기 깡패였지요.여기는 식사하는 장소로 별채이고 어딜가나 자로 잰듯 깔끔한 인사와 깔끔한 숙소들이에요. 사실 내부는 넘나 숲속이라 그런지 사알짝 곤충 농장 같은 느낌이 들만큼 거미와 나비와 그러그러한 것들이 예상외로 있었지만요. 우리 시골에서도 보는 넘나 익숙한 것들이므로 무난히 패스요.짐을 풀러 가니 오래된 시골방 냄새는 나긴 했지만요. 깔끔한 다기와 호빵이 우릴 맞이..
♡오늘은 일본 규슈 후쿠오카 3박4일 여행기 4번째 시간이에요~~'쿠로가와 온천 마을'로 떠납니다~~ 9시반경 숙소를 나와 텐진 express 버스 터미널에 도착해 터미널에 있는 로손을 들러 커피를 뽑았지요~이건 보다시피 Uchi 카페가 아니라 Machi 카페라 쿠폰 혜택은 못받고요. 그래도 한국 편의점과 비슷하게 100엔으로 마셨어요~텐진 버스 터미널 5번 섹션에서 이 쿠로가와 행 10시 버스를 탔지요.보통 3시간 정도의 일정은 돼서 그런지 버스가 참 편리하게 돼 있더라구요. 발을 올려놓을 수 있는 발판이 있어요. 세심하게 챙겨받는 느낌 들었답니다. 곧 시골길이 시작되는데 가는 길에 대강 찍었지만 날씨도 화창하니 넘나 이뿐 풍경들이 쫘악~~~펼쳐 졌어요. 정말 산자락 밑에 콕 박혀있는 온천들이 눈에 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