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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의 기웃기웃
♡급하게 계획하게 된 부산여행! 예상보다 넘나 힘들었지만 재밌었던 부산여행 정리해보려고해요. ..! KTX 가 원뿔원이라는 소리를 들은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았지요. KTX 표를 끊은 것은요. 충동적일지 모르지만, KTX를 안탄지 5년은 되었기에 이 참에 오랫만에 KTX도 타고 부산여행가자 싶어 저질렀지요. KTX 원뿔원은 '사랑여행 KTX 묶음상품' 의 보급형 표현이지요. ㅋㅋ. KTX 50프로는 저만 모르고 있었더라구요. 참, 먼저 예매하는 사이트를 들어가시려면 검색창에 '레츠코레일'이라고 치시고 승차권이라는 부분을 클릭하심 돼요. 그럼 일반승차권이라는 탭에서 파란색 박스 안에 ' >여정경로 부분에서 '왕복'을 클릭하시면, 전에 없던 작은 네모가 있어서 체크하시면 '사랑여행 KTX 묶음상품'을 안내..
♡대만까르푸에서의 탁월한 선택들을 정리해 볼께요~!대만에서 꼭 먹어야 할 것들, 꼭 사야할 것들을 검색했을때, 매번 빠지지 않고 나왔던 게 바로 대만까르푸에요..! 그럼 안 들를 수 없지! 라고 생각했는데요. 이제 그만 들르지...가 되어버렸네요.. 일정의 끝에는 까르푸가 기다리고 있었고요. 차 끊겨서 두 번 택시타고 왔습니다. ㅋㅋ. 까르푸는 시먼역에서 1번 출구로 나와서요. 출구 뒷쪽 편으로 쭉 직진만 하면요.중간에 요런 집들도 보이다가, 한 10분이 채 못되어서 까르푸가 보입니다...까르푸가 정말 깨알처럼 디스프레이를 해놨더라구요. 에스컬레이터 올라가는 길에도 부담없이 한 두개 집을 수 있는 깨알 아이템들이 보이구요.마스크팩이랑 과자 등 손쉽게 장바구니로 들어가겠지요...그리고 초입에 있던 이것은요..
♡누가크래커, 대만시장 음식 정리해볼께요~! 대만은 오래 간 것도 아닌데, 정리할라고 하니 참 소소한 재미난 거리들이 많아 길~~~어지네요.. 이번에는 누가크래커와 대만시장 음식에 대해 정리해 보려구요...!!대만시장 음식을 넘나 맛나게 먹어서요. 또한번 가게 되면 그건 대만시장음식 때문이랍니다.. 아침 일찍 대만택시투어를 예약해 두었기 때문에, 10시경 가이드를 만나야는데요. 아침 식사 할 것이 마땅치 않아서요.일찍 서둘러 근처 조그만, 정말 좁다랍고 비좁은 시장에서 아침을 어떻게 해결해 볼까하고 들렀는데요. 와우,,,, 이런 맛난 세상이 있었네요...!이런 입구의,, 정말 기대 한 스푼도 안 한, 평범한 동네 재래시장이었어요.. 뭐를 어떻게 파나 구경부터 하기 시작했어요..!갖은 반찬들, 튀김들, 닭..
♡스펀에서 꼭 먹어봐야할 5가지와 스펀폭포에 대해 정리해 볼려고 해요~!택시투어 중 이제 스펀폭포 차례~~! 스펀에 내린 걸 알게 해준 것은요..바로 저 것들입니다...하늘에 뭐가 저리 떠다니다 했더니요. 천등이더라구요...!날이 어둡고 해서 잘 표현이 안된 것 같은데요. 저 천등 안쪽에 불이 활활 타고 있는게 육안으로는 보이는데요. 카메라가;;; 담아내질 못했네요.스펀의 지도가 저렇게 그려져 있네요. 주차장과 전망대 등이 보이구요. 맛집들이 늘어서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미식광장(?)도 보이구요...!삐뚤빼뚤한 것이 먼가 친근한 안내표지판도 재밌네요.스펀의 기차길을 보여주네요. 스펀에서 내려줬을 때는 이렇게 보이지는 않고요. 맞은편은 먹자 골목이자, 상점들이 늘어서 있는데요. 저 쪽으로 먼저 한 바퀴 돌..
♡ 대만공항, 대만맛집 대심 똠얌꿍 포스팅 들어가요~!! 바삐 일정이 돌아가다 보니 공항에서 식사를 갈때, 올때 두번이나 하게 됐어요..!한 번은 뱅기에서 내리자마자 넘나 배고파서 춘수당에서 우육면, 밀크티 시켜서 한 번,이번엔 뱅기타기 전에 30분 가량 시간이 있어서 공항을 여기저기 둘러보니,'따신(대심)'이라는 면집이 눈에 띄었어요. 옆집도 맛나보였지만 붉은 톤의 강렬한 이끌림으로 별 고민없이 '따신(대심)'으로 들어갔어요.'따신'은 타이누들 레스토랑으로 사람은 많아 보이지 않았지만요. 사진을 얼핏 봤을때 얼큰하고 시원해 보이는 국물 때문에 들어갔어요. 예상대로 들어가자 마자 그 알싸한 태국음식 특유의 그 시큼시큼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음식을 주문해 보니 퓨전 음식처럼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디테일 끝장판 대만고궁박물관 포스팅 들어갑니다..!!학창시절부터 들어왔던 대만고궁박물관이지요. 대만에 가면 꼭 봐야지 생각했는데요. 넘나 늦게 보게 됐네요.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어렵지 않았어요.가는 방법은요. 스린역1번출구로 나오면 나온 개찰구방향으로 쭉 걸어오면 오른편에 상가들이 쭉 있고요. 거기서 계속 앞으로 걸어가면 교차로가 나오는데요. 교차로에서 우측방향, 그러니까 상가들이 있던 코너를 끼고 돌면버스정류장이 나와요. 거기서 255번 버스 등(여러버스가 있어요)을 타면요. 15분도 안되어서 내립니다..!가는 길에 보이는 풍경이에요. 차~암 분위기 있지요...? 중국의 이런 소소한 분위기 좋아해서 가는길 맘에 쏙 들었어요..!끼약~~~~저멀리 고궁의 위엄이~~ 생각보다 소박해서 놀랐지만요. 넘 예쁘..
♡ 대만야시장; 스린야시장 간식 이야기에요~! 야시장을 넘나 좋아하는 1인으로 대만야시장을 통틀어 죄다 다니고 싶었지만요. 그중 먹방으로 유명한 스린 야시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밖에ㅜㅠ 없었어요. 현지인의 추천으로 알게 된 집인데요. 다시 또 가도 꼭꼭 들르고 싶어요.거의 9시가 되서야 둘러보게 된 스린야시장 사림시장이었네요. 스린야시장은 대만에서 최대야시장이라고 해요. 시간은 새벽4시부터 시작해서 중간에 2시간 쉬고요. 오후 4시부터 담날 새벽 2시라고 하는데요. 저희가 간 날이 비가 와서 관광객이 좀 없어 그런지 일찍 닫은 집이 많더라구요. 길거리 음식은 여전히 많았지만, 음식 외에 가게들은 10시 지나니 꽤 닫았어요. 다른 야시장을 못가봐서 잘 모르겠지만요. 종류가 참 다양하고 아기자기하더라구요..
♡밀크티는 융캉제, 망고빙수, 총좌핑도 ; 여긴 가야해~!정리해볼께요~!밀크티 좋아하시는 분은 당근 밀크티의 본고장을 꼭 가서 먹고 싶으시겠지요..? 먼저 앞서 포스팅한 것처럼 대만송산공항에 혹시 내리신다면 춘수당이라는 우육면 집이 맛있어서 밀크티도 추천하구요. 길거리 맛을 또 봐야하지 않겠어요..? 융캉제가 하도 유명해서 망고빙수도 먹을겸 총좌핑도 한 총좌핑할 겸 들렀어요.융캉제는 저도 시먼역으로 헷갈렸는데요. 동먼역 5번 출구로 나오면 5분 이내로 나와요...! 어느 가게 안에 귀엽게 융캉제 거리가 그림으로 묘사된 걸 빌자면요.지도 중간에 세로로 융캉제(영강가)라고 되어있네요. 제목처럼 융캉제 거리의 먹고 마시고 놀고 즐기기 좋은 여러 곳의 주소와 전화번호가 나와있네요. 많이들 추천해 준 코코 밀크티..
♡대만맥도날드 맥카페 정리해볼께요~! 대만맥도날드 맥카페, 대만에서도 쉬어갈땐 맥~!티타임은 맥도날드에서, 사람 만날 때도 맥도날드에서, 살짝 출출할 때도 맥도날드에서, 일케 맥도날드를 애용하고 즐겨찾는터라, 대만에 가서도 역시 국경을 불문하고 대만맥도날드를 찾아 떠났지요.제가 갔던 곳은 치장역 맥도날드 였어요. 치장역(한자로는 칠장)에 도착해서 1번 출구로 나와 약 5분 정도만 걸어가면요. 바로 대만맥도날드가 눈에 딱 들어옵니다.한국에서도 잘 찾는 이유는 일명 뜨루(맥드라이브)를 통해 음식을 받는다는 편리함과, 또 시시때때로 행사를 하고 저렴이 버전의 간식들 (아이스크림콘, 애플파이 등)이 늘 있다는 건데요. 대만맥도날드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지금 보니 꼭 비주얼이 맥도날드 놀이동산같은데 24시간..
♡ 와~~ 진짜 엄청난 날씨가 이어지네요~~;;;정말 쏘오~~~핫 한데요.지난번에 이어 허접하지만요. 문자로 본 하트시그널출연자 내맘대로 분석을 이어 나가볼께요. 무어가 그리 바쁜지 이번주에야 2회를 본 하트시그널 애청자에요. ;;ㅋㅋ 말하기도 민망하네요. 늦었지만 '문자로 본 하트시그널 출연자 애정향방' 들어가요. (한 회는 좀 아쉬우니까요.) .장*군의 문자는요~ " 많이 알게 되어서 좋았어요. 좋은 꿈 꾸세요 " 건조함이 다소 사라진 느낌이네요. 한발자국씩 조심조심 내딛는 신중함.. 역시, 시간이 필요한 타입이 아닌가 싶어요. 보기에 따라서는 관심을 표현한 것이라 할 수 있지만요. 움...... 두리뭉실 무엇이 어떻게 좋았는지에 언급이 없는 것이 역시 초면의 인사와 큰 차이를 모르겠는, 다소 형식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