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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가능성을 높이는 5가지 방법

뮬라니 2017. 10. 4. 02:00

비상상황 발생시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5가지 방법을 알아보았어요~!


지진, 화재, 테러, 재난, 총기난사... 이 단어들은 누구에게나 절대 유쾌한 일은 아니지만, 누구에게나 예외없이 닥칠 수 있지요. 이러한 유쾌하지 않은 생각을 늘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하는 것이 슬프지만, 최근에 잇따른 일련의 사건들, 이를 테면, 라스베이거스 총격(사망 59명), 올랜도 총기난사(2016.6.12 사망 49명)에서 볼 수 있듯이 원하건 원치 않건 누구나 희생자가 될 가능성에서 예외일 수 없다는 걸 느낍니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생존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알아보았어요..!


1. 재난에 대해 미리 알아본다.

자신의 지역에서 주로 일어나는 범죄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지진이 잦은 지역인지, 홍수가 많이 일어나는지와 같은 천재지변 뿐 아니라, 성범죄나, 강도 사건이 많은 지역인지 등을 미리 파악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인근의 가장 가까운 대피소가 어디에 있으며, 우리의 집이 지어진 방식은 안전한 편인지,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은 없는지도 알아두고 미리 준비할 수 있습니다. 연기 감지기 등을 설치하고 적어도 1년에 1번 배터리 교체를 해야 합니다.

재난이 발생하고 나서 대처 방법을 파악하려고 하는 건 너무 늦은 일입니다.

2. 대피 계획을 세우고 연습해 본다.

내가 어디에서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는지를 알고, 거주하거나 일하는 건물에서 가장 신속히 나갈 수 있는 출구가 어디인지를 미리 알아둡니다. 자녀가 있다면 비상시를 대비해 학교의 비상대피 계획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일 가족이 흩어지게 될 경우에 만날 장소를 미리 지정해 두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학교나 도서관 처럼 집에서 가까운 곳 한 곳과, 먼 곳 한 곳을 정해 둘 수 있습니다. 미리 모의 대피연습을 해보는 것 또한 좋다고 전문가들은 제안하는데, 지정한 장소에 각자 출발하여 미리 가보는 연습을 해 볼 수 있습니다.

3. 비상 연락처를 확인한다.

인근에 사는 지인과 멀리 사는 지인의 전화번호를 모두 포함시켜야 합니다. 쉽게 sns 등 전자기기를 잘 활용하는 경우라도, 인터넷 연결이 안 될 경우를 대비하여 최신 전화번호를 확인해 둡니다.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전화 통화를 하려고 하는 것보다 문자메세지를 보내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4. 누구에게 도움이 필요할지 미리 생각해 둔다.

가족, 친척들의 연락망이 최신으로 업데이트 되었는지를 확인했다면, 재난이 발생했을 때 내가 돌보아야 할 대상에 관해 미리 생각하고 준비할 수 있습니다. 집에 노인이 있다면 비상약과 두툼한 옷 등을, 어린 아이가 있는 경우, 물, 분유 등을 기본적으로 구비해 둘 수 있습니다.

5. 대피 명령이 내려질 경우

곧바로 대피해야 합니다. 사고를 겪었던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실내에 불이 난 상황에서조차도 대부분은 그냥 당황해하고 꾸물거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당장! 멈추지 말고 계속! 가야 합니다. 그리고 지인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려 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 가족과 지인들이 서로를 찾느라 위험에 처하는 경우를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대피소에 머물러 있으라는 명령이 내려지면 절대로 밖으로 나와선 안됩니다. 생화학 물질, 핵물질, 방사능이 누출되는 피해가 발생하면 환기 장치를 끄고, 문틈과 창문 틈을 모두 막아야 합니다. 특히, 누출 사고의 경우는 건물 내부의 가장 낮은 곳으로 내려가서 머물면서 방송 채널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재난이 발생했을 때, 생존가능성을 놓이는 5가지 방법에 관해 알아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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