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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잡담

여름철 두피 관리 ; 탈모 관리, 두피 스타일링

뮬라니 2017. 7. 6. 01:00


오늘은 여름철 두피 관리; 탈모 관리, 두피 스타일링 꿀팁을 시작해 볼께요~~!




여름철 번들거리면서 푸석거리고 심하게 건조한 피부, 피부에 관한 신경은 그래도 좀 쓰는데요.  머리카락은요? 두피는요? 예전엔 무심해도 무심한 줄도 못느꼈는데, 하루가 다르게 두피가 이상해지네요..! 넘 푸석거리고 머리도 많이 빠지고요. ~~ㅜㅠ 무심해도 너어~무 무심함 두피에 이번 여름엔 투자 좀 하기로 해요.! 머니 투자가 아니라 지식과 정성을 투자하기로요!




1. 수분 공급



- 두피도 얼굴처럼 '피부' 이기에 수분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건조를 막는 가장 큰 방법은 당근 물! 물! 물! 이다. 정말 물의 효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꾸준히 물을 마시는 것은 피부 건조 해결책일 뿐 아니라 두피의 열을 식히는 대단히 좋은 방법이자 탈모 관리에 매우 효율적이에요.


2. 철저한 세정



- 깔끔한 두피! 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 어깨에 눈 안 내리는 두피에요. 내 어깨에 불청객 비듬을 없애는 방법은, 머리를 감을 때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확실하게 제거하는 것이지요. 제대로 된 샴푸 방법은 기본적으로 하루에 한 번, 3분 이상, 두피까지 꼼꼼히 씻어내는 것이에요. 시간대별로는 외출에서 돌아온 직후, 잠들기 2-3시간 전에 머리를 감고 완전히 말린 상태에서 자는 것이 가장 좋아요.


3. 두피 제대로 말리기



- 머리를 감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건 건조시키는 것이에요!  샴푸 후에는 모낭에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므로 두피까지 잘 말려주어야 해요. 드라이어 사용시에는 두피에서 20cm 떨어진 곳에서 미지근한 바람을 말려야해요. 머리가 안 마른 상태에서 잠드는 것은 아예 감지 않고 자는 것보다 훨씬 두피에 치명적이에요. 넘 피곤해서 바로 잠들것 같은 경우는 차라리 베개에 수건을 깔고 잔 후 아침일찍 감아주는 것이 두피 건강에는 훨씬 좋아요.


4. 촘촘 머리 빗기



- 머리 빗는 것도 주의해야 할 일인데, 특히 빗이 중요해요. 솔 끝이 둥글고 납작한 모양의 빗을 사용해서 빗을때 두피에 자극이 많이 된다. 플라스틱 빚은 빗을수록 정전기가 심해지고 머릿결 또한 상할 수 있어서 나무 소재의 빗이 좋아요. 또한 정수리 부분은 빗을 이용해 살살 두드리듯 빗어주고, 긴 머리카락을 정리하고 싶을 때에는 모근 부분을 손으로 눌러 두피가 땅기거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갱년기 탈모는 두피를 두드려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자극이 되므로 깨끗하게 씻은 손가락을 이용해 두피의 혈을 지압해 주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5. 헤어스타일링으로 커버


- 해도 해도 안되는 탈모.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일이긴 하지만 다양한 헤어 스타일링을 통해 커버할 수 있어요. 헤어샵 뿐 아니라 올리브 영 같은 드러그스토어에서 얼마든지 살 수 있는 헤어 쉐도우를 이용해 이마 라인, 숱이 적어 훵한 부분을 매워주지요. 드라이를 통해 풍성히 보이게 한다거나, 흰머리 커버하기 위해서는 화사한 느낌으로 약간 밝은 색 톤으로 헤어 컬러를 바꿔보아요~!


오늘은 여름철 두피 관리; 탈모 관리, 두피 스타일링에 대해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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