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절약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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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절약 노하우 정리해볼게요~!

요즘같은 시기에 특히 더 돈이 없는 대학생들. 직장인들처럼 큰 수입이 있는 것도 아니고, 또 취직을 위한 스펙쌓기에도 여념이 없는데 아르바이와 학업을 병행하려니 만만치 않고. 그 누구보다도 경제적 압박을 받는 이들이 대학생이 아닐까 싶은데요. 대학생들의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저축액을 늘리는 노하우 알아봤어요.

1. 선저축, 후지출

o 월세랑 공과금들과 통신비, 식비, 화장품, 장보기 금액 등을 모두 다 결제한 후에, 남은 금액을 저축하려고 한다면 경험해서 잘 아시다시피 남아있는 돈이 거의 혹은 전혀 없을 때가 많지요. 다음달 용돈을 당겨 써야할 상황도 있구요. 따라서 매월 예산에서 적게는 5만원 많게는 30만원 정도까지 미리 떼어놓고, 그 다음에는 어떻게든 버티기 작전을 하는 게 훨씬 좋습니다.

2. 교통비 절약하기

o 미리 교통비를 사용할 예산을 정해놓는다. 예를 들어 친구를 만나서 영화보기로 한날, 학교가는 날 등의 동선을 계산하여 미리 교통비를 확보해 놓아요. 그리고 매달 정액을 정해놓고 만약 부족하다면 다음달 분량에서 빼고 이번날에 남았으면 그 금액을 뺀 그달치의 교통비만 충전하는 것입니다.

o 최대한 환승을 활용한는 것이요. 꼭 환승시간대를 맞추어 조금 일찍 떠나는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3. 선물은 항상 예비비로

o 월세나 등록금 외에는 그래도 큰 돈 안나갈 일은 없는 나이지만, 경조사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일이니까요. 부모님 선물비 등 특별 비용은 예비비 지출로 잡아야 해요. 예비비 마련을 위해서 연초부터 매달 1만원씩만이라도 예비비 통장을 따로 만들어 그 안에서만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하지요.

4. 점심값 미리 예상해 두기

o 대학생은 학교에서 일찍 수업이 있을 때와 오후에 등교할 때로 나눌 수 있는데요. 일찍 수업가는 날에 학생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 한달간 횟수를 계산해 두는 것이지요. 실제 경험자에 의하면 일주일에 3회면 3회분만 학교에 점심값을 가지고 다니면 과소비 하지 않고 예산 내에서 소비할 수 있지요.

5. 한주 단위로 지출 계획하기

o 가계부를 몇 달 혹은 몇 년간 꾸준히 써 내려가다 보면 한 주간 자기의 지출이 얼마정도 되는지를 가늠할 수 있지요. 가계부를 근거로 주 단위로 용돈을 봉투에 넣어두고 그 가운데서 쓰기 위해 노력한다면, 다만 얼마라도 조금씩 남기게 될 때 신기하게도 쾌감이 있어요. 남은 돈을 다음주 지출봉투에 합해 두면 어디서 용돈 받은 느낌도 들고요.

*  기타 청년들을 위한 할인서비스

o 철도티켓 할인: 내일로(http://www.rail-ro.com) 에서는 7일동안 KTX 를 제외한 모든 열차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 만25세 이하

o KTX 힘내라청춘할인 : 코레일(http://www.letskorail.com) 에서는 최대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 대학을 오래 다니는 학생들 대상 : 만25세~35세

- 경제신문 구독료 50% 할인: 매일경제, 한국경제는 신규로 구독신청하는 재학생에게 구독료를 할인해준다.

- 비행기표 학생할인 항공권: 인터파크에서는 학생할인항공권 코너가 있다. 매번 다른 나라, 항공사의 항공권이 올라온다. 일정기간 내에 출발해야 하는 출발 유효기간, 금액이 나라마다 다르니 꼼꼼히 확인하고 구입해야한다.

이렇게 대학생 절약 노하우 정리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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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짠테크전성시대(이보슬)